여주 현암리 양옥주택

행복한 나의 집 Mi Hogar

Mi Hogar 는 스페인어로 행복한 나의 집 이라고 하는데 건축주가 오랜동안 해외에서 생활하시면서 생각해두었던 이름이라고 한다.
도시 근교에 위치한 대지는 북쪽으로는 주산이 위치하고, 남쪽으로 남한강줄기와 여주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열린 조망권 이루며 앞쪽으로 대지 평탄작업을위해 옹벽이 설치된 대지환경이다.

기본적인 요구사항인 한 대지 안에 현대식주택과 전통방식의 한옥주택, 한옥담장 등 현대식과 전통의 두 가지 양식주택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구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대지의 남․북방향인 자좌오향에 본동인 양식주택을 배치하고 본동과 L자형의 위치인 유좌묘향으로 부동인 한옥을, 대문입구에 주차장겸 관리동 숙소를 배치하였다.

부지의 정점에 본 건물을 배치하여 후면의 주산과 전면인 남한강을 바라보는 배산임수 와 전저후고의 조망권이 된다.

한옥은 손님접대 등 보조적 공간임을 고려하여 대지의 레벨(level)차를 이용하여 본동과 낮은(1.8m)위치에계획하여 한옥의 처마의 곡선미가 웅장하게 느껴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별동의 모습으로 느껴진다.

현대식주거공간의 내부 계획은 1층에는 가족공용공간과 서재 등의 동적인 공간을두고, 2층에는 침실공간 등 정적인 공간을 계획하였다.

주택의 지붕곡선이 주변 자연환경 의 Sky Line을따라 주변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